시대와 사람을 읽습니다
[메디치트래블] 챗GPT는 여행문화를 어떻게 바꿀까? 90년대 말 텔렉스로 성공한 모두투어, 99년 말 인터넷으로 시대를 주도한 하나투어 등 거의 모든 ICT와 여행의 역사올해 들어 뜨거운 이슈인 '챗GPT'는 여행문화를 어떻게 바꿀까요?인터넷, 스마트폰, 인공지능(챗GPT) 등 새로운 ICT의 등장은 엄청난 기회의 시기입니다. 하지만 안목이 부족하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좋은 기회를 놓친 후 반성 중인, 여행인솔자 출신 두 크리에이터는 거의 모든 ICT와 여행의 역사부터 알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한국 여행업 역사의 산 증인이자,
[메디치트래블] 우리는 안식년과 장기여행이 필요하다! 28년 직장 생활 후 베를린 1.5년 살기를 실행한 신혜선의 인생 이모작론메디치미디어의 미디어본부장은 15개월 유럽 가출 후 재취업한 50대 전직 기자입니다.노동자신문 기자, 전자신문 기자, 머니투데이 기자 및 데스크, 이로운넷 편집국장이라는 위치를 거치면서 맹렬하게 일하다가, 미래에 대한 아무 기약 없이 떠났다고 하는데요.이 불안한 시대에, 심지어 코로나 와중에,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요?무려 15개월의 공백기를 거쳐 다시 취직할 수 있었다는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나이
메디치트래블의 여행은 왜 다른가? 메디치미디어의 여행문화팀장은 한국에서의 탈출을 꿈꾸며 배낭족이 되었다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도장깨기를 하는 미식여행 크리에이터가 되었다가, 다시 관광을 연구하는 인류학자가 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문화인류학 박사까지 받다니, 여행이나 다니고 놀면서 박사가 된 것일까요?이 논문에는 97년 뉴욕에서의 음식 경험, 인도에서의 수행 경험, 98년 호주 목화농장에서의 경험 등 한국 탈출의 그날만을 꿈꿨던 X세대의 경험들이 녹아 있다고 하네요.LG
메디치미디어의 김현종 대표는 챗GPT의 시대를 맞아 실리콘밸리로의 여행을 권합니다.김현종 대표가 이끄는 '미 서부 IT 문명과 혁신 기행'은 애플폰에서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혁신을 일으키는 문화에 주목합니다. 60년대 히피 운동과 권력에 대한 저항 정신이 어떻게 오늘날 문명의 최전선을 만들었는지 함께 탐험합니다.김현종 대표는 왜 이런 여행을 만들었을까요?일이 풀리지 않아 떠났던 1년간의 영국 연수, 그리고 130일간의 유럽 여행 경험 때문입니다.메디치미디어 김현종 대표는 이 여행을 통해 거듭납니다. 교황권과 황제권, 신권주의와 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