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최근 편집 2023.05.31. 00:00
포럼

[임하영 칼럼] 자기 의견 없으면 빨간불…‘미네르바 스쿨’ 다녀보니 (하)

강의실과 캠퍼스가 없고 기숙사만 있다. 학생들은 입학 후 1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수업을 듣고 이후 3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 대도시를 순회하며 수업을 듣는다. 2014년부터 입학생을 받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은 21세기 대학의 혁신 모델로 평가받는다. 2020년 가을학기 전형에는 180개국에서 2만 5000명이 지원해 이 중 200명만이 합격했다. 하버드대학보다 입학이 어렵다는 평가가 과언이 아니다. 홈스쿨링으로 십 대를 보낸 임하영 필자는 지난해 미네르바 스쿨 가을학기...

더보기

[임하영 칼럼] 하버드 입학보다 어렵다는 ‘미네르바 스쿨’ 다녀보니 (상)

강의실과 캠퍼스가 없고 기숙사만 있다. 학생들은 입학 후 1년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수업을 듣고 이후 3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 대도시를 순회하며 수업을 듣는다. 2014년부터 입학생을 받은 미국 미네르바 스쿨은 21세기 대학의 혁신 모델로 평가받는다. 2020년 가을학기 전형에는 180개국에서 2만5000명이 지원해 이 중 200명만이 합격했다. 하버드대학보다 입학이 어렵다는 평가가 과언이 아니다. 홈스쿨링으로 십대를 보낸 임하영 필자는 지난해 미네르바 스쿨 가을학기...

더보기

한승동 편집인, 연해주에 가다

승용차는 우핸들 일본차, 버스와 관광객은 한국이 점령 "백수? 땅 너른 연해주에서 농사 지으라" 러시아 경제협력 대표 상품으로 떠오른 '관광' 한국 관광객 경이적 증가...일본의 27배, 중국의 15배 ①가스②전력③조선④북극항로⑤철도⑥항만⑦일자리⑧농업⑨수산...공염불된 '나인브릿지' 문재인 '신북방정책'과 푸틴 '신동방정책'이 만나는 연해주 러시아 "나진-하산은 이미 준비돼 있다" 러시아, 중국-일본은 경계할 수밖에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남한 자리는 없을 것" "20세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