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역사적인 웜홀(wormhole)에 들어섰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역사의 정상적인 법칙들은 중단되었습니다. 몇 주 전만 해도 불가능했던 일이 평범한 일로 자리 잡았습니다.”(<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이 본격화할 무렵 <피렌체의 식탁>은 인간역사의 묵시록적 미래 예감 속에, 책을 통해 위로와 공감, 새로운 지혜와 통찰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기획기사를 내보냈다.[책 세상으로 초대-이런...
[책 세상으로 초대] 글쟁이 열 명이 말하는 ‘휴가철에 읽을 만한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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