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이 대세다. 한 대형 와인수입업체 대표는 2021년 한국인의 와인 소비량이 사상 최초로 1억병이 넘었다고 귀뜸했다. 집계중이지만 1억1천만병 수준으로 파악된다. 주류 소비량 전체는 줄었다. 이제 술은 사회생활에서 잘난 필수과목이 아니라 못난 선택과목이다. 술의 전반적 퇴조 속에 와인이 뜨고 있는 이유는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다. 법카 대신 개인카드, 술집대신 홈술, 회식대신 혼술의 시대다. 주거가 바뀌고 직장문화가 바뀌고 시대가 바뀌니 주종 교체도 당연하다. 변화는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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