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깊은 곳에서 나를 괴롭히는 질문이 있다. 왜 우리는 이 문제(아시안 혐오)에 관해서 전에는 얘기를 하지 않았나. 온라인뿐만 아니다. 학교 교실에서, 다른 소수 집단들과, 심지어 가족과 식탁 앞에 앉아서도, 왜 이 문제에 대해 말하지 않았나.” 3월 말 유튜브에 공개된 다큐멘터리 <우리는 아시안 혐오에 대해 얘기해야 한다(We need to talk about anti-Asian hate)>의 도입부에서 감독이자 진행자인 한국계 미국인 유진 리 양(Eugene...
[김진경의 오래된 유럽] 아시안 혐오와 외국인노동자 차별의 ‘사슬’을 끊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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