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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 03-01. 07:00
종말론

[강인욱 칼럼] 코로나19 시대와 요하문명의 교훈: 변화하라, 흩어져라, 주시하라

사람들은 고대문명이라고 하면 그들이 남겨놓은 찬란한 유적들만 떠올린다. 나일 강의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등 몇몇 거대한 유적에 감탄하는 것이 문명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문명에 대한 우리의 이런 시각은 20세기를 거치며 서양 중심의 사회가 만들어 놓은 하나의 틀이었다. 성서의 발견이라는 대의명분에서 시작된 서구의 고대문명 연구는 제국주의의 확산과 함께 가속화되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사회진화론적인 접근으로 문명을 바라보았다. 문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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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부대는 왜 이스라엘 국기를 들었을까

7월 17일 국빈 방문 중인 레우빈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특별기도회에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에 3년째 참석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지만 종교 역사의 내막을 보면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다. 두 종교의 뿌리는 같지만 '예수'의 인정 여부를 두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앙숙 관계에 가깝기 때문이다. 예수를 부정하는 유대교는 신약 성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적십자사는 붉은 십자가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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