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식탁>은 창간 2주년을 맞아 최근 ‘가족의 재구성 2040’을 주제로 온라인 방식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앞으로 20년 후 가족·가정의 형태는 어떻게 변화할지, 우리 사회가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짚어보자는 취지에서다. 이 행사에선 모두 6명의 연사가 발표했다.<피렌체의 식탁>은 네 번째로 전영수 한양대 교수(국제학대학원)의 강연을 지상 중계한다. 지금까지 장혜영 정의당 의원,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양동수 더함 대표의 강연 내용을...
[전영수 강연] ‘인구가족부’ 만들어 거버넌스의 새 판을 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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