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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3.06.09. 00:00
여론조사

[상대 진영 교차평가② 최병천] 윤석열, ‘중도확장’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은 선거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보수·진보 진영은 상대방 캠프의 경쟁력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8일 경북 안동의 토크콘서트에서 내년 대선과 관련해 이런 발언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5% 이상 차이로 패할 것이다.” 2030세대의 지지를 촉구하기 위한 발언이지만, 동시에 상대방에 대한 전력(戰力) 평가를 은연중 드러낸 것이다. <피렌체의 식탁>은 보수·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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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집담회]①자유한국당: ‘10% 태극기’ 얻은 황교안, 앞날은?

정당 지지율 논란은 지엽적..전화면접 조사는 민주당[+] 댓글 여론 야당 우세..그러나 민주 지지층도 예열 자유한국당, 태극기 부대 결합으로 지지율 상승 '패스트트랙'이 보수 우파 결합 빌미 제공 황교안과 보수우파 대형교회 연합 눈여겨 봐야 보수 개신교단에 황교안은 YS,MB 보다 뛰어난 인물 자유한국당 당직자 그룹, 정치기술은 뛰어나지만.. 야당의 선거전략은 '공격'...'심판 프레임' 거세질 것 "2016년 총선 패배에 따른 탄핵" 트라우마 확증편향 시대, 가짜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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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 청와대 대변인에게…

대변인은 언제나 대통령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은 대변인 일의 5% 대변인이 반응을 잘해야 대통령 말이 신난다 "3번 카메라 뒤의 서기만 바라 보세요" 눈빛 농도 조절로 대통령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대통령 발언 미세조정 능력과 권한 행사해야 문민 정치는 총과 돈이 아닌 말과 글로 집권 대변인의 권위는 친소관계가 아닌 정확한 전달과 해석에서 언론인보다 홍보맨 출신이 더 낫다 [김현종 / 피렌체의 식탁 발행인] 필자는 청와대 대변인을 취재원으로서, 때로는 같은 조직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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