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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2. 12.07. 00:00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윤영호의 런던아이] 엘리자베스 2세, 다스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20세기도 아닌, 21세기에 입헌군주제는 우리에게 확실히 낯선 정치제도다. 하지만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영국과 일본 등의 나라에서 왕과 여왕은 지금도 건재하다. 흔히 말해지는 ‘군림하되 다스리지 않는 존재’로. 그 입헌군주의 상징인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70년의 재임 기간을 마치고 세상을 떠났다. 전 세계는 애도의 물결로 가득하다. 그런데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70년은 군림하되 다스리지 않았던 시기였을까? 영국 런던에 거주하며 국제 문제를 날카롭게 분석해온 윤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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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하 칼럼] 공주가 반했던 소년은 73년 간 英 왕실을 어떻게 바꿨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公(공)이 100세 생일을 두 달 남기고 지난 9일 소천했다. 필립공은 소원대로 자신의 주말 숙소인 런던 히드로 공항 인근 윈저성에서 숨을 거두었다. 9일장으로 치러진 17일의 가족장 형식의 장례식도 같은 윈저성 안의 왕실 직속 성 조지 예배당에서 치러졌다. 필립공의 유해는 장례식장 바로 밑 지하실(vault)에 임시로 모셔진다. 이곳에는 6번의 결혼을 한 헨리 8세와 올리버 크롬웰에 의해 참수된 찰스 1세 등 영국의 역대 왕과 왕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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