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형 뉴딜’이 발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SOC와 디지털 분야에 이어 환경·에너지 분야를 포함하는‘그린 뉴딜’도 추가될 전망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4개 부처에 지시를 내리면서 환경부는 물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의 움직임이 바빠졌다.<피렌체의 식탁>은 ‘그린 뉴딜’과 관련해 농촌·농업 부흥프로젝트를 제안한다. 농업은 GDP 비중이 2~3%에 불과하지만 매년 정부 예산 중 15조원 안팎이 투입된다. 게다가...
[송미령 칼럼] 한국형 농촌 뉴딜과 농촌 유토피아를 위한 제언 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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