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의 식탁>은 창간 2주년을 계기로 주말판 ‘위크엔드 컬처’를 선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주의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인문학과 지식, 문화의 시간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다. 토요일 아침에 찾아가는 주말판은 기존 매체와 다른 맛과 멋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위크엔드 컬처'의 새로운 필자로 합류한 표정훈 작가는 서강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탐서주의자의 책>,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니다>,<철학을...
[표정훈의 ‘지식 책장’] 역사 속 팬데믹이 전하는 네 개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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