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경제를 넘어서 프로토콜 경제를 준비할 때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56세, 3선)과의 ‘미래 대담’에서 두 명의 젊은 창업가가 4차산업혁명의 현실과 대안을 압축한 말이다. 코로나19 위기와 자산거품 현상 속에서 자본주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디지털경제가 가속화되고 인류문명이 새로운 단계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도 적잖다. 김서준(36세) 해시드 대표는 4차산업혁명과 미래교육, 블록체인 등을 화두로 삼아 뛰고 있다. 그는 “프로토콜 경제의 원형은...
[이광재의 ‘미래 대담’② 김서준·신상훈 대표] 플랫폼 경제를 넘어 따뜻한 新자본주의 모델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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