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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3.03.22. 00:00
바이러스

[표정훈의 ‘지식 책장’] 역사 속 팬데믹이 전하는 네 개의 교훈   

<피렌체의 식탁>은 창간 2주년을 계기로 주말판 ‘위크엔드 컬처’를 선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주의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인문학과 지식, 문화의 시간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서다. 토요일 아침에 찾아가는 주말판은 기존 매체와 다른 맛과 멋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위크엔드 컬처'의 새로운 필자로 합류한 표정훈 작가는 서강대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탐서주의자의 책>,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니다>,<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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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의 ‘과학과 세상 사이’] 코로나19 시대, 외계인보다 문어가 더 궁금한 이유

코로나19 시대에 집콕 생활을 하다 보니 넷플릭스를 보는 이가 주변에 많다. 넷플릭스는 미국의 주문형 콘텐츠 서비스 제작업체인데, 재밌는 콘텐츠가 너무 많은 듯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어보면, 주위 사람에게 재밌는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하면서도 장편의 ‘시리즈물’은 마다하기 때문이다. 일단 시리즈물에 빠져들면 그게 끝날 때까지 밤을 새워 보게 되고, 사나흘씩 폐인처럼 보내게 된단다. 나는 넷플릭스의 계속된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있다. 집에 TV가 없는 덕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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