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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2. 11.26. 00:00
미얀마 군부

[정호재의 ‘into 아시아’] 미얀마 사태를 ‘지정학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마치 1980년 5월 광주처럼 미얀마의 2021년 민주화운동은 거센 도전과 시련에 부닥쳤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일 이례적으로 SNS를 통해 ‘미얀마 군부와 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한다’는 뜻을 밝혔다. 민간 차원에서도 민주화 지지 성명과 모금 운동이 활발하다. <피렌체의 식탁>은 오랫동안 미얀마 사회를 관찰해온 정호재 필자의 글을 다시 싣는다. 필자는 자신의 경험과 연구 활동을 통해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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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유혈사태 토론회] 아시아 민주주의 선진국 ‘한국’이 해야 할 일은?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쿠데타가 결국 유혈사태로 번지고 있다.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8명이 숨진 ‘피의 일요일’ 이후에도 군부의 강경 진압이 이어지면서 민주화시위 과정에서 목숨을 잃은 시민은 50여 명에 이른다. 미얀마의 민주화 시계가 거꾸로 흐르면서 한국과 국제사회가 반(反) 쿠데타 목소리를 내고 행동에 나서주기를 바라는 미얀마 시민들의 호소도 간절해지고 있다. 한국은 시민혁명의 힘으로 군부독재 세력을 몰아내고 민주주의를 쟁취한 국가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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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재의 ‘Into 아시아’] 피하지 못한 쿠데타의 운명…미얀마와 수찌의 앞날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소식이 2021년 벽두부터 아시아를 뒤흔들고 있다. 쿠데타(coup d'état)라는 말처럼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단어도 흔치 않다. '독재'와 '인권 탄압' 그리고 ‘불통’과 ‘부패’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뒤따르기 때문이다. 대략 5년 전인 2015년 말 전 세계는 불굴의 의지로 미얀마를 민주주의로 회복시킨 아웅산 수찌 여사(77세)의 인간 승리에 환호성과 지지를 보냈다. 이번 쿠데타로 세간에서는 미얀마 민주주의가 드디어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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