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상자를 통째로 주운 듯한”(김석희), “발견의 기쁨을 누리게 하는”(조성은), “삶의 굽이굽이마다 생각과 삶에 파문을 일으키는 작은 돌”(송광용), “소설을 좋아하고 소설을 쓰고픈 분들에게 건네는”(이동식), “인간의 겉과 속을 보여주는”(유용선), “소설을 읽는 인간과 그들이 사는 세계에 대한, 에세이들”(김봉석). 번역가이자 작가인 박산호가 최근 낸 에세이집 <소설의 쓸모>에 대해 동료 작가 6명이 페이스북에 쓴 글들을 모았다. <소설의 쓸모>에...
[책 세상으로의 초대] <소설의 쓸모>에 대한 작가 6명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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