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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 05-06. 19:45
리더십

[정치 집담회] 秋-尹 싸움과 검찰개혁, 文 대통령이 침묵하는 이유

추미애-윤석열 싸움의 본질은 무엇인가? 권력기관인 검찰의 개혁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권의 검찰 장악인가? 찬반 여론은 더할 나위 없이 팽팽하다. <피렌체의 식탁>은 추-윤 싸움을 둘러싼 깊은 속내를 살펴보기 위해 ‘정치 집담회’를 열었다.다섯 명의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가 검찰을 통제하려는 정치권력과 기득권을 뺏기지 않으려는 검찰권력의 대립이라는데 동의했다. 변호사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선 법을 뛰어넘는 제왕적 권한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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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원의 ‘마음 공부’] 변화를 막는 네 개의 장벽: 거부반응, 인식, 비용, 생존

          젊은 엄마와 어린 아들이 명의로 소문난 치과를 찾았다. 아이의 엄마는 의사를 보자마자 하소연했다.  “아이의 치아가 다 썩게 생겼습니다. 사탕을 너무 좋아해요. 늘 사탕을 물고 있다 보니 치아가 다 썩게 생겼는데 엄마 말은 듣지도 않네요. 선생님께서 따끔하게 혼내주시고 치료해 주세요.”  의사는 사탕을 꼭 쥐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한참 본 뒤 말했다.   “지금 당장 치료하기는 어렵습니다. 일주일 후에 다시 내원하세요.”  변화 자체가 뇌의 저항을 불러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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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칼럼] 왕이나 대통령이 목숨을 바치기 전, 리더가 진짜 해야 할 일

올해 추석 연휴에 TV특집방송 중 꺼낸 가황 나훈아의 한마디가 화제다.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왕이나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 했던가. 누군가는 듣기에 후련하다 하고, 어떤 이는 견강부회하지 말라고 하는 등 정치권을 중심으로 설전이 벌어졌다.개인적으로 보자면 나훈아의 발언은 잘못됐다. 왕이나 대통령은 열사, 의사 같은 투사가 아니다. 리더다. 리더는 자기 목숨을 희생하는 게 능사가 아니다. 비전을 제시하고 사람을 써서, 그런 사태에 이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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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리더가 말하는 법’] “리더의 말에 있어야 할 세 가지”

‘피렌체의 식탁’은 2020년, 21세기의 세 번째 10년(decade)를 맞이해 매주 1편의 기획물을 게재합니다. 이 시대를 사는 디시전 메이커(decision maker)의 사고를 넓히고 품격을 높이기 위한 콘텐츠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연재는 <강원국의 ‘리더가 말하는 법’>입니다. 강원국 작가는 대우그룹 회장비서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스피치라이터로 일하는 등 리더의 말과 글에 관한 전문가입니다. 3주 간격으로 리더들의 소통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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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칼럼] 문재인 대통령에게 ‘리스닝 투어’를 제안한다

5년 임기의 반환점을 앞둔 문재인 정부가 맞닥뜨린 과제가 만만치 않다. 대통령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 김현종 <피렌체의 식탁> 편집장의 조언을 싣는다. [편집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리스닝 투어를 권한다. 대통령의 성격상 ‘경청’이 더 어울리니 경청 투어라고 해도 좋다. 이번 ‘듣기’는 연쇄적으로, 비공식으로, 여러 층위를 대상으로 실시하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문대통령은 11월초 임기 후반전을 맞이한다. 전후반 45분씩 90분을 뛰는 축구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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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서 누가 ‘퍼스트 펭귄’이 될 것인가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이 말은 절반만 맞다. 2016년 여당이던 새누리당은 분열로 다 이긴 것 같던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지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 역사상 유래 없는 계파 갈등 없는 평화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2020년 총선 이후 본격화될 '정권 재창출' 가도에 지금의 평화가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의 전망을 전한다. [편집자]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여당과 비교해볼 때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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