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노벨문학상은 벨라루스의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에게 돌아갔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가 수상작이다. 한국에도 번역, 출판되었다. 알렉시예비치의 ‘목소리 소설(Novels of voices)’이 2차 세계대전 속의 여자를 다루었다면 [윤영호가 채집한 목소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속 여자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한다. <피렌체의식탁>이 앞서 몇 개의 칼럼에서 게재한 우크라이나 전쟁 칼럼들이 국제정치학적 관점에서 이성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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