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나르시시스트처럼   인문학은 인류의 집단 자기도취#BC 5세기 ‘축의 시대’ 현자들   폭력 없애기 위해 공감‧자비 강조#동식물의 일상화되고 강요된 죽음    우리 입에 들어갈 식량으로만 취급#21세기는 ‘더불어 인문학’ 시대  지구 생태계로 공감 대상 넓혀야 내가 어려서 읽은 계몽사의 <소년소녀 세계문학전집>에 ‘그리이스 신화’가 있었다. 그 ‘그리이스 신화’ 속 나르시시스트 이야기가 기억난다. 나르키소스라는 사람이 우물에 비친 자기의 아름다운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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