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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 12.09, 00:00
노벨상

[류동수 교수 인터뷰] 한국 천문학은 왜 노벨상을 못 받나? ‘빅 사이언스’ 주도 역량부터 갖춰야

류동수 한국천문학회 회장은 천체물리학자다. 천문학은 요즘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과학 분야인데, 노벨상 수상자를 최근 4년 중 세 번이나 배출했다. 올해에는 블랙홀, 지난해엔 외계 행성, 2017년에는 중력파를 연구해온 과학자들이 상을 받았다. 올해 노벨 물리학상이 천문학 분야에서 나온 게 계기가 돼 울산과학기술원(UNIST) 물리학과 교수인 류동수 회장(60세)과 지난달 28일 전화 인터뷰를 하게 됐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좀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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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 번째 10년을 말한다⑤ 조장희 선생] 기업보다 10년 앞서야 할 대학, 기업보다 10년 뒤져 있다

‘과학 분야 한국인 최초의 노벨상 후보’를 거론할 때 조장희 박사는 항상 1순위로 거론되곤 한다. 조 박사(83세)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국비유학생에 선발돼 스웨덴 웁살라대학으로 건너가 핵물리학을 공부했다. 1972년 미국으로 가선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촬영), PET(양전자 단층촬영)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가 됐다. 특히 PET는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조장희 박사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UCLA 등 굴지의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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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동의 티핑포인트]아베는 어떻게 일본을 쇠망으로 이끄는가

“미중 밀월로 미국 금융자본주의의 생명 연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준 것이 중국이다. 그 과정에서 IT혁명이라는 시대에 ‘실리콘밸리 비즈니스 모델’을 학습하고 중국판 GAFA(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를 육성한 구도도 ‘미중 상호의존’의 심화 속에서 추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정권 정책 브레인이었던 일본의 전략가 데라시마 지쓰로는 “미국 중국은 모두 대국주의적 어프로치를 좋아하고, 대립의 극한에서 ‘흥정’을 통해 미중 양극체제로 아시아태평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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