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당선자가 만났다. 역대 최소 득표율차로 승부가 갈리면서 정국은 불안정하고 지지자들은 불만과 불편을 호소하던 와중이었다. 민병두 필자가 대화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협치를 주제로 해법을 전해왔다. 칼자루를 쥔 당선자가 미래의 야당 당사를 방문하는 것부터 제시한다. 멀리는 여야 합의에 의한 2024년 개헌안 통과의 아이디어도 있다. 쉽지 않은 얘기들이다. 그러나 정치를 현상 불변의 무생물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생물(生物)로 본다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다. 누군가는...
[민병두 칼럼] 당선자의 민주당사 방문을 제안한다, 협치의 첫 걸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