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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3.05.31. 00:00
관광

[이성현 칼럼] 중국 전문가 “북한, 핵실험 아닌 대남 도발 가능성 있다”

한반도 정세가 정중동(靜中動)의 국면이다. 지난해 연말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 북측의 ‘크리스마스 선물’ 발언 이후 중동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에 충돌이 발생했다. 북핵 협상을 톱다운 방식으로 주도해왔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이란 사태라는 악재를 만났다. 북핵 문제를 풀 에너지가 분산될 수밖에 없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북한이 2~3월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나 핵실험 재개, 대남 미사일 공격 같은 다양한 방식의 도발을 일으킬 가능성을 우려한다. 그럴 경우 한반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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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터뷰] 가덕도 관문공항-TK 통합공항 투 트랙으로

지난 6월 24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동남권 관문공항’으로 가덕도가 바람직하다”는 내용의 강연이 열렸다. 그런데 강연자가 부산시장도 아니고 부산 지역 국회의원도 아닌 송영길 의원이었다. 인천시장을 했고, 인천에서 4선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수도권 정치인’이 왜 ‘가덕도 공항’ 찬성 강연에 나선 것일까. 딱 한 달 뒤인 7월 24일 송영길 의원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 -동남권 관문공항 문제에 대해 언제부터 관심을 가졌나? “논란이 시작됐을 때 인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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