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의료 붕괴’는 시스템 문제 보건예산 따라 공공의료 質 좌우돼#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예산 감축 인력‧병상 부족, 치사율 급등 초래#EU 출범 후 ‘의료진 엑소더스’ 심각 소득 더 높은 영국, 독일, 스웨덴으로#한국도 저임금구조 바로잡는 과정 공공서비스 제값 시스템을 고민해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지난해 12월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3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이 새로운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동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지로...
[김현성 칼럼] 남유럽 코로나19 위기, 의료시스템 개혁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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