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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 10-20, 15:00
개혁

[목요 집담회] 이낙연 대표 연설에 숨은 코드…‘말의 정치’가 부활할까?

여의도 정가에 모처럼 ‘말의 정치’가 돌아온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국회 연설(9월 7일)을 지켜본 사람들의 관전평이다. 말의 귀환, 더 나아가 정치의 귀환을 예감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정치부 기자들이 기대한 ‘한 방’은 없었다. 8.15 광화문집회 주도세력에 대한 공격을 빼고는 상대방을 가격하는 발언을 일절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과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광화문집회 세력과 일정하게 거리를 두려는 입장이니 여야 갈등의 소지는 없었다. <피렌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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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세 번째 10년을 말한다① 전성은 선생] 교육 개혁 위해 넘어야 할 세 가지 벽: 관료·정치·기득권

21세기의 세 번째 10년(decade)이 곧 열린다. 첫 10년은 IMF 외환위기의 뒤끝에서 남북정상회담, 미국발 금융위기 등이 있었고 두 번째 10년에는 잇단 보수정권의 출범과 촛불시민혁명, 페미니즘과 소수자 권리 강화 등의 정치사회적 변화가 눈에 띈다. 20세기 말의 인터넷에 이어 두 번째 10년 서두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그 사이 전세계를 초연결사회로 만들었다. 새로운 10년에는 어떤 것이 등장해 어떻게 흘러갈까. <피렌체의식탁>은 임박한 2020년대를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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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촛불혁명 문재인 정부, ‘미완의 4.19’를 기억하라

임중도원(任重道遠): 임무는 막중한데 갈 길은 멀다. 집권 초기 높은 지지율은 ‘만족’이 아니라 ‘기대감’이었다 ‘데드 크로스’, 일희일비할 필요 없지만 미래 세대 이탈은 뼈아파 아직 떠나지 않은 30~40대, 부동산/교육 정책부터 다시 짜야 사회경제 개혁은 이해집단 첨예해 반드시 패키지로 추진해야 위기의 핵심은 단기 경제성과보다 공정사회 방향 상실 ‘야당 탓’이지만 ‘야당 탓만’ 해서야: 산안법 통과 안 되면 산재 못 막나 행정부 힘은 생각보다 크다: 관료집단 움직이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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