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최근 편집 2021. 06-20. 18:38

[정치 집담회] 시대정신이란 ‘호랑이 등’에 누가 올라탈 것인가?

내년 3월 9일 치를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역대 대선에선 인물 대결, 이념 논쟁과 함께 한 시대의 요구를 담은 어젠다(agenda) 경쟁이 치열했다. 예컨대 박정희 정권 땐 ‘잘 살아보세!’로 압축되는 성장 담론에 치중했다면 노무현 시대에는 개방형 통상국가, 지역구도 타파가 중요한 화두였다. 세계화, 생산적 복지, 선진화, 동북아 균형자론 등을 거쳐 시대정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로 향했다. <피렌체의 식탁>은 ‘정치 집담회’를 통해 3·9 대선의 어젠다와 담론을 짚어봤다. 집권여당에선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를 비롯해 7~8명이 차기 도전 행보를 벌인다....

더보기

[차현진 칼럼] 가상자산 시장, 국무조정실을 컨트롤타워로 ‘거래소 등급제’ 실시하라

지난 17일 오전 6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23% 급락한 4만 435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코인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4.49% 하락한 5616만 9000원에 거래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전량을 팔았을 수도 있음을 시사하자 벌어진 일이다. 가상자산 시장이 걱정스럽다. 지나치게 폭등하는 것도 위태롭고, 일론 머스크 한 사람의 말 한마디에 출렁이는 것도 조마조마하다. 그래서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앤드루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가상자산은 내재가치가 없다”면서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더보기

[조혁 칼럼] 공직자, 7년 이하 징역 가능 ‘이해충돌방지법’ 실효성 높이려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기관장이 새롭게 들어서면 연례행사를 한다. 청렴선포식, 청렴글짓기, 청렴비누 제공 등등이다. 역설적으로 공공기관 내 청렴도가 높지 않다는 증거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올해 초에 발표한 '2020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한국은 33위를 기록했다. 2017년 51위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발전한 것이라 할 수는 있겠지만 세계 경제 10위권 국가가 자랑할 만한 순위는 아니다. ‘제2의 김영란 법’(부정청탁금지법)으로 불리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2013년 첫 법안이 발의된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3월 LH 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사건이 드러나자 4.7...

더보기

[양향자 칼럼] 의대·공시에만 몰리는 이과생, 510조 ‘K-반도체 벨트’ 자칫하면 헛돈다

21대 국회에서 자타공인 반도체산업 전문가로 평가받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K-반도체 벨트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반도체산업 전략 발표 이후 <피렌체의 식탁>에 칼럼을 기고했다. 양 의원은 세계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에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를 역임한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이다. 양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은 모든 기계장치를 전기 중심의 전자장비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핵심은 바로 반도체라고 역설한다. 따라서 정부의 반도체산업 전략은 바람직하지만 한국이 반도체산업의 선도국으로 계속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인재 육성’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더보기

[정치 집담회] 시대정신이란 ‘호랑이 등’에 누가 올라탈 것인가?

내년 3월 9일 치를 20대 대선의 시대정신은 무엇일까? 역대 대선에선 인물 대결, 이념 논쟁과 함께 한 시대의 요구를 담은 어젠다(agenda) 경쟁이 치열했다. 예컨대 박정희 정권 땐 ‘잘 살아보세!’로 압축되는 성장 담론에 치중했다면 노무현 시대에는 개방형 통상국가, 지역구도 타파가 중요한 화두였다. 세계화, 생산적 복지, 선진화, 동북아 균형자론...

더보기

[차현진 칼럼] 가상자산 시장, 국무조정실을 컨트롤타워로 ‘거래소 등급제’ 실시하라

지난 17일 오전 6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23% 급락한 4만 4354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코인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24시간 전보다 4.49% 하락한 5616만 9000원에 거래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전량을 팔았을 수도 있음을...

더보기

[조혁 칼럼] 공직자, 7년 이하 징역 가능 ‘이해충돌방지법’ 실효성 높이려면?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는 기관장이 새롭게 들어서면 연례행사를 한다. 청렴선포식, 청렴글짓기, 청렴비누 제공 등등이다. 역설적으로 공공기관 내 청렴도가 높지 않다는 증거다. 국제투명성기구가 올해 초에 발표한 '2020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 따르면, 한국은 33위를 기록했다. 2017년 51위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상당히 발전한 것이라 할 수는 있겠지만 세계 경제 10위권 국가가 자랑할 만한 순위는 아니다. ‘제2의 김영란 법’(부정청탁금지법)으로 불리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 2013년 첫 법안이 발의된 이후 8년 만이다. 지난 3월 LH 직원들의 신도시 예정지 땅투기 사건이 드러나자 4.7...

더보기

[양향자 칼럼] 의대·공시에만 몰리는 이과생, 510조 ‘K-반도체 벨트’ 자칫하면 헛돈다

21대 국회에서 자타공인 반도체산업 전문가로 평가받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3일 ‘K-반도체 벨트 구축’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반도체산업 전략 발표 이후 <피렌체의 식탁>에 칼럼을 기고했다. 양 의원은 세계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전자에서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 상무를 역임한 반도체 엔지니어 출신이다. 양 의원은 현재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은 모든 기계장치를 전기 중심의 전자장비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핵심은 바로 반도체라고 역설한다. 따라서 정부의 반도체산업 전략은 바람직하지만 한국이 반도체산업의 선도국으로 계속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인재 육성’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더보기

태극기부대는 왜 이스라엘 국기를 들었을까

7월 17일 국빈 방문 중인 레우빈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특별기도회에 참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에 3년째 참석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지만 종교 역사의 내막을 보면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다. 두 종교의 뿌리는 같지만 '예수'의 인정 여부를 두고 유대교와 기독교는 앙숙 관계에 가깝기 때문이다. 예수를 부정하는 유대교는 신약 성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스라엘 적십자사는 붉은 십자가가 아니라...

더보기

아베의 아킬레스건 2: 아베노믹스

'징용공' 문제로 확전되는 것이 국제 사회 여론전에서 불리하다고 판단했을까? 일본 아베 정권은 태도를 바꿔 남한을 북한과 엮어 거의 '테러지원국' 취급을 하고 나섰다. 기습 공격에 이어 도발의 수위를 한 단계씩 높이는 것을 봤을 때 시나리오를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아베 정권에게 무슨 속사정이 있는 것일까. 한승동 피렌체의 식탁 편집인이 '샌프란시스코 체제' 분석(아베의 아킬레스건: 샌프란시스코 체제)에 이어 '아베노믹스'의 성과와 위기를 중심으로 아베 정권의 다급한...

더보기

댈러스 미술관에서 배운 ‘빅데이터’ 혁신: 한국은 왜 실패했나

이제 곧 방학 시즌이다. 아이들과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는 횟수도 늘어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전시 수준에 만족하는가. 박물관과 미술관들은 재방문을 늘리기 위해 각종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수년 전 부터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재방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꼽히는 '빅데이터'는 이미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 있다. 문제는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 사람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느냐이다. 데이터는 삶을 개선하는 도구일 뿐 그...

더보기

[정세현 인터뷰]”트위터 날린 건 ‘할래? 말래?’ 독촉한 것”

6월 29일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한 줄로 시작된 것 같았던 판문점 북미정상회담. 사실은 즉흥적인 일이 아니었다. <피렌체의 식탁>은 3일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을 만났다. 정세현 전 장관은 판문점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3개월 전 정확하게 예측했다.  정 전 장관의 설명을 들으니 2월 하노이 회담이 무산된 이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6월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주고 받은 친서, 시진핑 주석의 갑작스런 북한 방문,...

더보기

아베의 아킬레스건: 샌프란시스코 체제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이 첨단 산업 부품.소재의 우월적 지위를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노골적인 압박을 개시했다. 한국은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한승동 피렌체의 식탁 편집인은 전혀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충고한다. '징용공' 문제 제기에 대한 역사적 정당성에서 우위에 있고, 일본 내에서도 식민지배와 전범기업의 관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다. 무엇보다 미중 무역 분쟁이라는 지정학적 구도에서도 일본은 한국과 소원해져 유리할 게 없다. '샌프란시스코 체제'라는...

더보기

타다가 불러온 ‘메기 효과’?…국제 컨퍼런스를 열자

카풀에 이어 타다까지 택시 산업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부는 뾰족한 해법을 못 내놓고 있다. 정부의 결정을 지켜보던 '파파', '차차' 등 후발 주자들까지 뛰어들면서 갈등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정부의 갈등 조정 노력에 시민들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 벌어지는 상황의 문제점과 대안을 짚어본다. [편집자] ‘메기 효과’(catfish effect)라는 것이 있다. 노르웨이 등 북유럽에서 정어리를 즐겨 먹는데, 바다에서 잡아 항구까지 가는 동안 상당수가...

더보기

민주당에서 누가 ‘퍼스트 펭귄’이 될 것인가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오늘날 이 말은 절반만 맞다. 2016년 여당이던 새누리당은 분열로 다 이긴 것 같던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지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당 역사상 유래 없는 계파 갈등 없는 평화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2020년 총선 이후 본격화될 '정권 재창출' 가도에 지금의 평화가 약이 될까 독이 될까.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의 전망을 전한다. [편집자]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여당과 비교해볼 때 독특한...

더보기

2020 미국 대선 레이스 입문: 지켜봐야 할 민주당 후보 4명

6월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첫날 330억 원을 쓸어 모으며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쪽에서는 이미 24명의 후보들이 대기 중이다. 우리가 24명 모두를 알 필요는 없다. 박상현 미디어 디렉터(사단법인 코드)가 미국 대선 관전 포인트와 알아두면 좋을 민주당 후보를 정리했다. 일단 이 정도만 파악해도 막이 오른 2020 미국 대선 레이스를 팔로업 하기 무리 없을 것이다. <피렌체의식탁>은 지속적으로 미국 대선 소식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더보기

U20 축구 독법: ‘독사’와 ‘삼촌’…시대와 리더십의 거울

FIFA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많은 이들이 4강에 올랐던 1983년을 떠올렸다. 당시 '박종환 신드롬'처럼 이번에는 '정정용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성 한양대 교수(스포츠산업학과)가 U20 대회의 성격부터 축구를 통해 우리가 지나온 시대와 지금, 미래의 리더십 변화 맥락까지 짚어봤다. [편집자] 내심 FIFA(국제축구연맹) U20(20세 이하)월드컵 대회 결승에서 한국이 승리하기를 기대했다. 단순히 한국인으로서 한국팀이 승리하기를...

더보기

한승동 편집인, 연해주에 가다

승용차는 우핸들 일본차, 버스와 관광객은 한국이 점령 "백수? 땅 너른 연해주에서 농사 지으라" 러시아 경제협력 대표 상품으로 떠오른 '관광' 한국 관광객 경이적 증가...일본의 27배, 중국의 15배 ①가스②전력③조선④북극항로⑤철도⑥항만⑦일자리⑧농업⑨수산...공염불된 '나인브릿지' 문재인 '신북방정책'과 푸틴 '신동방정책'이 만나는 연해주 러시아 "나진-하산은 이미 준비돼 있다" 러시아, 중국-일본은 경계할 수밖에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남한 자리는 없을 것" "20세기...

더보기

전투는 장군에게 맡겨도 국가채무는 경제전문가에 맡기지 않는다

적정 국가채무비율? IMF, 세계은행, BIS 다 다르다 국가채무 0만든 앤드류 잭슨.. 1837 대공황 초래 국가채무 활용해 링컨은 내전을, 레이건은 냉전 종식 국가채무는 젊은 세대에게 빚 떠넘기기? 인프라 투자 위한 증세는 세대간 불평등 부추겨 문제는 돈을 어디에 쓰느냐.. 생산적 지출 필요 재정지출 학습경험 부족한 현재의 경제 관료들 중요한 건 국가채무 비율이 아니라 재정지출 견실성 미국 후버 댐은 후버 대통령이 대공황 10년 전부터 준비 과실은 루즈벨트가.. 국가대계...

더보기

집토끼 잡아온 황교안, 산토끼 사냥에 나섰다

“콘크리트만으로는 안 된다”는 황교안 토크콘서트에 푸드트럭 이벤트, 2030 겨냥 책까지 압축성장, 단숨에 ‘대선주자급’ 자리매김 황교안 분석 공통 3가지①생각보다 잘 한다②보수진영 전체 리더 자리 차지③콘크리트를 벗어나지 못했다...아직은 ‘정치 피로’ 국민들, ‘점잖은’ 총리 출신에 호감 안정감에 맷집 까지 갖춘 황교안...만만치 않다 ‘실용’ 이명박과 ‘확장’ 박근혜의 대선 전략 박근혜의 남경필, 원희룡..문재인의 김종인, 김광두 황교안 한계론? 진영론적 희망을 버려라...

더보기

트럼프의 이란봉쇄: 꿩과 알, 도랑과 가재…그리고 셰일혁명

이라크-시리아 무너지며 중동 세력균형 붕괴 미군이 쓸고 간 자리에 친이란 연대 확장 러시아/중국, 이란 발판으로 중동 진출 트럼프, 이스라엘/사우디 친미동맹 재구축 이란 자극해 핵무장 유도...전쟁 명분 쌓기? 무력 충돌 가능성 낮지만 긴장 조절하며 대결 지속 셰일로 무장한 미국, 중동 석유 전략적 가치 변화 미중무역분쟁: 이란 봉쇄로 중국 에너지 공급원 차단 트럼프, 잃을 게 없어...장기화 전망 트럼프 대통령, 북한에게는 “핵을 포기하면 경제적 번영을 주겠다”고 당근을...

더보기

[금요집담회]②더불어민주당: 경제→정치, 프레임을 바꿔라

'패스트트랙' 대중 여론과 너무 동떨어져 추진 북미정상회담 결렬 뒤 여권은 돌파구가 필요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 입법 의지도 강하게 작용 큰 고비는 넘겼으나...절박감이라는 동력 여당, 자유한국당 핑계 대며 시간 끌다가는.. 현재로서는 황교안-이낙연 구도인데... 대선은 전망 투표, 총선은 회고 투표.. 여당에 불리 대권 주자 없는 제3당은 총선 필패 보수진영 경제 공격 거센데, 대응은 불성실 경제 프레임 여당 불리, 정치개혁 콘텐츠 필요 ‘패스트트랙’ 갈등이 터지면서...

더보기

[금요집담회]①자유한국당: ‘10% 태극기’ 얻은 황교안, 앞날은?

정당 지지율 논란은 지엽적..전화면접 조사는 민주당[+] 댓글 여론 야당 우세..그러나 민주 지지층도 예열 자유한국당, 태극기 부대 결합으로 지지율 상승 '패스트트랙'이 보수 우파 결합 빌미 제공 황교안과 보수우파 대형교회 연합 눈여겨 봐야 보수 개신교단에 황교안은 YS,MB 보다 뛰어난 인물 자유한국당 당직자 그룹, 정치기술은 뛰어나지만.. 야당의 선거전략은 '공격'...'심판 프레임' 거세질 것 "2016년 총선 패배에 따른 탄핵" 트라우마 확증편향 시대, 가짜뉴스로...

더보기

정권재창출을 위한 ‘차별화’, 정권교체를 위한 ‘안정감’

혼자 대권 마라톤 하는 황교안. 여당에서는? 2016년 새누리당 총선 참패 원인: 실종된 '차기' 박근혜, 정권재창출 싹을 모조리 자르다 절대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은 현직 대통령 양정철의 '친문 주자 띄우기' 해석은 단견 정권 재창출 키워드는 '차별화': 노태우, 노무현, 박근혜 비갈등 차별화, 노태우 케이스 가능할까? 정권 교체 키워드는 '안정감': DJ, MB, 문재인 야권 주자, "사람 달라졌네" 소리 들을 수 있어야 다가오는 총선, 기획이 시작된다...

더보기

“그런데 밥이 동의할까?”

상원 외교위원회 눈치볼 수밖에 없는 트럼프 외교안보는 의회 권한이 대통령 못지 않아 북미관계 전망 위해서는 美의회 움직임 파악해야 트럼프 '마이웨이'에 대북 정책에 초당적 부글부글 여전히 미국 의회 주름잡는 '재팬 핸즈' 아태소위 미북회담 청문회에서는 일본 걱정 '하노이 노딜'로 美의회도 변화의 조짐 백악관 정책은 못 바꿔도 지지하게는 할 수 있어 美의회 움직이려면 그들의 시각에서 봐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7년에는 대북 군사행동 위협이 고조됐고, 2018년에는...

더보기

두 개의 전선, 제국의 진로 그리고 우리

미국, 이란(군사)-중국(경제) "두 개의 전선" 조지 W. 부시 때 제시됐으나 이라크 실패로 포기한 전략 부활한 존 볼턴이 다시 들고 나와 곤란한 상황의 미국: 무역과 원유 통제 패권 흔들 "친구인 척 미소 짓는 파시즘" 대자본 트럼프와 군사주의 볼턴이 만나면 위기 조성→국가안보 강조→민주주의 약화 "평등에 기초하는 민주주의, 불평등에 기초하는 자본주의" '두 개 전선' 진로에 한반도의 운명은 미국, 타협적 지배체제 모색하게 될 것 호르무즈해협을 사이에 두고 미국과 이란의...

더보기

50년 주기 인플루엔자 대유행… 지금이 바로 그 시점

14세기 유럽 인구 1/3 죽게 한 흑사병.. 진짜 정체는? 혈관과 장기 녹여 죽게 하는 에볼라 에볼라, 공기 전염 안 돼 확산 제한적 힘만 세고 머리 나쁜 악당 에볼라 머리 좋은 인플루엔자, 계속 돌연변이 중 인플루엔자 '대유행' 40~50년 주기설...바로 지금 박쥐(에볼라), 새(인플루엔자)와 공생하던 바이러스 바이러스 영역에 침투한 인간, 스스로 초래한 위협 우리가 모르는 훨씬 더 센 놈 올지도 14세기 유럽은 흑사병으로 인구의 1/3 이상이 죽었다. 16세기 아메리카...

더보기

영화 바이스: 딕 체니와 네오콘 ‘영원한 제국’의 그림자

요즘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이야기를 할까 한다. 1000만 명이 넘게 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아니고, 13만 명이 본 영화 <바이스>다. 기본적 서사구조는 비슷하다. <어벤저스>가 ‘캡틴 아메리카’를 리더로 한 수퍼 히어로들이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라면, <바이스>는 미국 부통령을 리더로 한 네오콘들이 ‘악당에 맞서 미국을 지키는’(?) 이야기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어벤저스>가 판타지라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