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최근 편집 2021. 03-07. 20:15
집담회

[정치 집담회] 야당발 제3지대 통합론 ‘솔솔’… ‘윤석열 현상’은 反文 결집의 징검다리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9일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한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고 예고한 뒤 야당 내부가 찬반양론으로 들끓고 있다. 9일은 박근혜 탄핵소추안을 4년 전 국회에서 가결한 날이다.  당내 반발에 부닥친 김 위원장은 8일 오후 3선 의원들과 면담한 뒤 결국 대국민 사과의 수위와 내용, 시기를 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피렌체의 식탁>은 김 위원장의 행보가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을 앞둔 중도층 공략의 상징성을 갖고...

더보기

[정치 집담회] 秋-尹 싸움과 검찰개혁, 文 대통령이 침묵하는 이유

추미애-윤석열 싸움의 본질은 무엇인가? 권력기관인 검찰의 개혁인가, 아니면 문재인 정권의 검찰 장악인가? 찬반 여론은 더할 나위 없이 팽팽하다. <피렌체의 식탁>은 추-윤 싸움을 둘러싼 깊은 속내를 살펴보기 위해 ‘정치 집담회’를 열었다.다섯 명의 참석자들은 이번 사태가 검찰을 통제하려는 정치권력과 기득권을 뺏기지 않으려는 검찰권력의 대립이라는데 동의했다. 변호사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선 법을 뛰어넘는 제왕적 권한을 행사하지 않겠다는...

더보기

[정치 집담회] 서울시장 補選, 이런 후보감 없소? 여성+문화·IT+성공신화

내년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다섯 달 앞두고 여의도 정가가 꿈틀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당헌을 개정해 서울·부산 보선에 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 여야 정당에는 기존의 후보들이 즐비하지만 당 지도부마다 ‘참신성’을 화두로 남성·정치인보다 여성, 문화·정보기술(IT) 분야의 성공 스토리를 찾는 분위기다. <피렌체의 식탁>은 서울시장 선거, 차기 경쟁 구도, 연말 개각설을 중심으로 [정치 집담회]를 열었다. 서울시장 보선은 현재 구도로만 보면 야당이...

더보기

[목요 집담회] 이낙연 대표 연설에 숨은 코드…‘말의 정치’가 부활할까?

여의도 정가에 모처럼 ‘말의 정치’가 돌아온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국회 연설(9월 7일)을 지켜본 사람들의 관전평이다. 말의 귀환, 더 나아가 정치의 귀환을 예감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정치부 기자들이 기대한 ‘한 방’은 없었다. 8.15 광화문집회 주도세력에 대한 공격을 빼고는 상대방을 가격하는 발언을 일절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과 김종인 비대위원장도 광화문집회 세력과 일정하게 거리를 두려는 입장이니 여야 갈등의 소지는 없었다. <피렌체의...

더보기

[금요 집담회] 兩李 세 결집 본격화…key player 속속 입장

더불어민주당 8.29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대표가 60% 넘는 지지율로 압승을 거두었다. 이낙연 대표는 최근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지만 여의도 정가에선 이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차기 경쟁이 더 큰 관심거리다. <피렌체의 식탁>은 지난달 7일자 [금요 집담회]에서 “양이(兩李) 체제”, “양이 구도”란 말을 국내 언론매체 중 처음 쓴 바 있다. 당시만 해도 ‘양이 경쟁 구도’에 흔쾌히 동의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양이 대결구도는 “정치는 살아 움직이는...

더보기

[금요 집담회] 부동산정책도 코로나19 방역처럼 “go hard, go early”

4.15 총선 이후 불과 넉 달 만에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집권여당의 지지율이 급락한 가운데 미래통합당은 부동산정책의 실패를 지렛대로 삼아 공세 수위를 높인다.  그러면서 ‘부동산 민심’도 들끓고 있다. 정부여당은 뒤늦게 부동산 민심관리에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8.4대책을 통해 공급확대, 보유세 강화 방안을 발표한데 이어 국회에서 임대차3법을 단독 처리했다. 당·정·청 개편 때 인사검증의 첫 번째 조건으로 ‘다주택자’를 배제하는가 하면, 민주당 대표 선거에 나선 세...

더보기

[금요 집담회] 兩李 경쟁 구도: 분수령은 연말? 4.7 재보선?

4.15 총선 이후 넉 달도 안돼 판이 흔들리고 있다. 부동산정책 실패와 잇따른 악재로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추락하고 급기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이 엇비슷해졌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35.6%, 통합당 34.8%였다.차기 주자 선호도 선두를 줄곧 달려왔던 이낙연 대세론에도 금이 갔다. 역시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19.6%)가 이낙연 의원(25.6%)을 6%포인트 차이로...

더보기

[금요집담회] 문재인 정부는 ‘戶房 정부’?…국정운영 책임 공방이 뜨거워진다

미래통합당이 2일 국회 등원을 전격 결정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국토부장관을 불러 특단의 부동산시장 대책을 주문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여권의 압박도 거세졌다. 4.15 총선 이후 느슨하게 돌아가던 정국 운영의 시계가 다시 빨라지는 느낌이다. 코로나19 이후 세상은 빛의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당·정·청이 4.15부터 6월 말까지 두 달 반을 느슨한 태도로 즐기다가 문제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국내 정치는 물론 한반도 정세, 코로나19 경제위기가 답답한 상황이다....

더보기

[금요 집담회] 이낙연, 8월 전당대회 ‘경선 출마’로 가닥 잡았나

4.15 총선을 치른 지 딱 한 달이 지났다. 여의도 정가는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지형을 짜느라 부산하다. 여야의 원내 사령탑인 원내대표 자리에 더불어민주당은 4선(選) 김태년 의원을, 미래통합당은 5선 주호영 의원을 뽑았다. 숱한 논란을 낳았던 비례위성정당(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에 대해선 양쪽 다 흡수통합 쪽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25일 차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하는데 박병석·김진표 의원의 각축전이 치열하다. 선수(選數)로나 친화력으로나 박 의원이...

더보기

[금요 집담회] 4·15 후 청와대 화두: 차기 구도와 경제 쓰나미

4·15 총선이 닷새 앞이다. 코로나19 위기가 우리 삶을 바꾼 것처럼 4·15 총선은 또 다른 변화를 추동할 것이다. '금요 집담회'는 많은 독자들로부터 세상 돌아가는 속사정과 한걸음 앞을 알기 쉽게 전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렌체의 식탁은 4·15 총선 판세를 간략하게 짚어보고 ①총선 이후 정국 구도 ②차기 후보군 경쟁 ③여야 당권싸움 ④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향을 전망해본다. 요약하자면 더불어민주당과 두 개의 위성비례정당(더불어시민당+열린민주당)이 현재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