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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편집 2020. 05-28. 06:07
정책

[고한석 칼럼] 4‧15 총선 후 혁신 없다면 ‘죽음의 계곡’에 빠진다

#정치 주도 세대 30년 주기로 교체    2030년대까진 586, 그후 90년대생 #독재국가에서 민주화 쟁취한 정당  국정운영 서툴러 舊세력에 정권 뺏기나  자기혁신 성공하면 장기집권 가능성  한국 말고도 대만·몽골도 비슷한 패턴#대선·총선 연패하고서야 뼈를 깎는 혁신  10년 단위로 재집권해 시대정신 구현  차기 대선, 21세기 어젠더 격전 벌일 듯  4·15 총선의 전체 판세와 격전지 결과를 예측하느라 요즘 국내 언론과 여론조사기관들은 무척 분주하다. 한국정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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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형 칼럼] 정의당, 생사 갈림길…청년·비정규직과 사회적 약자를 껴안아라

#준연동형 선거제로 존립 위기 봉착   민주당이 정의당 몫을 빼앗고 있다?   민주당 행보 맞춰 '개평' 얻어왔을 뿐#정의당 지지층, 따로 존재하긴 했나?  586의 사회운동 부채의식에 기댔지만  지지기반 더 넓힐  명분·근거 확보 못해#기존 진보담론보다 상황 따라 진화해야  하다 못해 민주노총 변화라도 좇아가라 정의당은 지난해 연말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때까지만 해도 최대 수혜자가 될 거라 기대했다. 현재 의석수인 6석을 넘어서는 것은 물론, 4·15 총선에서 바람을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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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칼럼] 비상금융대책, 상투성 벗어나 상상력을 발휘해야

#나폴레옹, 新전술로 예나전투 승리  프로이센군, 옛 방식 매달려 대패#美연준에서 배우는 교훈 7가지 ① 민생 지원을 잊지 말라② 방법을 새롭게 바꿔라③ 법률(한은법)을 잘 읽어라④ 발 빠르게 움직여라⑤ 기업 여신은 주도면밀하게 ⑥ 공익과 사익을 분명히 하라 ⑦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 코로나19 위기를 겪는 지금, 모든 나라가 두 가지 다른 전쟁을 치르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은 국경을 넘어 나라끼리 협조가 잘 된다. 각국 정부끼리 데이터를 교환하고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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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훈 칼럼] 코로나19, 시스템 진화의 ‘잔인한 과정’이 시작됐다

#코로나19는 가장 진화한 바이러스  한여름 완화…가을쯤 절정 찍을 듯#한국, 사재기 같은 제로섬 게임 대신   스스로 협력하는 '집단 진화' 과시 #코로나19 위기로 ‘로컬’ 의미 부각  공공성 담론‧국유화 다시 前面으로#올 봄이 시스템 진화의 분기점 될 것  끝이 비록 좋아도 과정은 매우 잔인#기업 구조조정 태풍 곧 불어닥치면  고용유지 위한 새 패러다임이 필요 1. 가장 진화한 바이러스10여 년 전에 팬데믹을 다룬 책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다. 생태경제학에서는 수리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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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 칼럼] 中 재난외교에 美 경계감… 한국도 K팝 말고 K외교 고민해야

#코로나19 대응 ‘新 마셜 플랜’ 제안  위기가 終戰 때만큼 힘들다는 방증#먼저 시동 건 나라는 미국 아닌 중국  은폐 의혹 벗고 글로벌 구원자 부각#한국 보건의료 수준 전 세계에 과시 #소프트파워 강국 되려면 세 가지 필요①위기 지역에 지원 아끼지 말자②종합병원·의료교육 ‘패키지 수출’③‘코로나19 백서’ 냉철하게 만들자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FT)는 25일 ‘중국이 위기 속에서 소프트파워를 과시한다(China displays soft power i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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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칼럼] 코로나19 비상금융대책, ‘red tape’부터 끊어내라

#까다로운 규칙‧절차 뜻 ‘red tape’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하며 철폐 약속 #상업어음, 실물경제와 직결되는데  은행은 절차 따지며 대출 지지부진#기업 채무부담 줄인 ‘8·3조치’처럼  목표 단순화한 긴급지원 정책 필요#美연준은 민생안정 위해 직접 여신  은행들, 실물경제 살릴 방안 찾아라 3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침내 손을 들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느긋하던 태도를 버리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때 그는 의료행정의 ‘빨간 끈(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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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칼럼] 남유럽 코로나19 위기, 의료시스템 개혁의 길을 묻다

#이탈리아 ‘의료 붕괴’는 시스템 문제  보건예산 따라 공공의료 質 좌우돼#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인 예산 감축  인력‧병상 부족, 치사율 급등 초래#EU 출범 후 ‘의료진 엑소더스’ 심각  소득 더 높은 영국, 독일, 스웨덴으로#한국도 저임금구조 바로잡는 과정   공공서비스 제값 시스템을 고민해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지난해 12월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3개월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이 새로운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동아시아, 유럽, 중동, 미국 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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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칼럼] 한국은행이 美 Fed처럼 담대하게 돈을 풀 때다

#美연준, 금융위기 때 최종대부자 역할  한국은행에선 아직도 신중론 우세#美 연준법보다 기업여신 요건 낮지만  과거 非자발 대출 많아 부정적 자세#한은, 통화주의 매달려 채권 매입 선호  손해 연대책임 때문에 금통위도 뒷짐 #금융시장 멈출 땐 ‘심폐소생술’ 절실  무사안일 벗어나 책임감 갖고 앞장서야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은 물론 가정, 학교, 일터의 모습이 달라지고, 나아가 판단의 기준과 경제정책의 틀까지 움직이고 있다. 도쿄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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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집담회] 재난기본소득 어젠더가 차기 대선 지형을 움직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첫 번째 조치로 50조원 규모의 비상금융대책을 내놓았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돕기 위해 긴급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규모, 내용, 속도 면에서 위기감이 느껴진다. 코로나19 위기는 한국 사회에 두 개의 전선(戰線)을 겹쳐 놓았다. 둘 다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는 국가적 재난이다. 하나는 전염병 감염 확산을 막고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 다른 하나는 대공황에 버금가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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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수 칼럼] 코로나19 위기, 중국경제에는 또 다른 ‘스트레스 테스트’ 일뿐

중국은 과연 코로나19 위기를 조기 수습할 수 있을까? 중국경제는 ‘차이나 리스크’를 극복하고 계속 전진해 나갈까? 이에 응답하듯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지난 10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방문해 "후베이와 우한은 이번 전염병 방역 투쟁의 승패를 결정짓는 장소"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지 3개월 만에 현지 방문을 통해 조기 수습 의지를 과시한 것이다. 중국의 상하이·선전 증시는 기대감에 힘입어 모처럼 반등 양상을 보였다. 중국경제를 오랫동안 관찰해온 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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